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묘량면 직원들은 지난 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는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묘량면 영양리 마늘밭, 양파밭 찾아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와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편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일손이 부족하여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힘들지만 서로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