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영광읍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노후 된 주택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조손 가정을 방문해 오염된 벽지, 장판, 창호를 깨끗하게 교체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식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영광읍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소외 이웃에게 힘이 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