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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순항중

기사입력 2021.06.15 15:06 |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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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이웃 간 어울림 분위기 싹터

    7.보도자료(불갑면, 청정 으뜸마을 만들기 순항중 ).jpg

    불갑면에서는 「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의 전 주민이 본 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한층 고무적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농어촌 주거 생활 향상과 이웃 간 어울림 분위기가 싹 트고 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금년에 선정된 부춘리 부실마을(대표 구제형) 은 「아름다운 청정 장수촌 만들기」를, 모악리 사산미을(대표 정명옥)은 「마을입구 꽃길조성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공」을 목표로 전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마을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휴경지와 도로 사면지에 대하여 삽과 경운기,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하고 부족한 흙은 트럭 8대 분량을 채워 마을입구에 반듯한 꽃밭을 조성하고, 동네주민 거의가 참여한 가운데 근래 보기 드문 꽃밭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여 반듯한 마을 꽃밭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월 2회 마을 주민이 간담회 및 개천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화합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 방식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마을에 대하여 매년 300만원 씩 3년간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양심꽃밭 조성,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돌담 정비 등 미관개선 사업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켐페인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본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면 추진단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 ‧ 운영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방침에 따라 2025년 까지 매년 2개 마을씩 선정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선정 마을 현황 및 사업 비전과 목표 ○

    구 분

    부춘리 마을

    모악리 (사산)마을

    마을대표

    구제형

    정명옥

    세대/인구수

    40가구 / 50

    71가구 / 145

    사 업 명

    아름다운 청정 장수촌 만들기

    아름다운 모악(사산) 만들기

    비전 및 목표

    청정 장수촌 만들기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

    필 요 성

    마을 입구와 개천 쓰레기 청소,

    마을 입구 공유지의 활용

     

    마을입구에 꽃길을 조성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공

    사업내용

    마을지도 및 삼각산 탐방로

    표지판 제작,1000년 당산나무

    그늘막 조성, 개천 도로 환경

    정비, 무단 방치 쓰레기 청소,

    마을안길 도로변 방치쓰레기 청소

    쓰레기 투기지역 사계절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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