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는 백신으로, 마음은 인문학으로

기사입력 2021.07.07 15:45 | 조회수 290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우리삶옥당문화박물관 2021년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진행

    1.보도자료(우리삶옥당문화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진행).JPG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2021년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약 120여 개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학생을 포함한 전 국민에게 인문학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는 「호모 모빌리언즈 토기를 비추다.」 라는 주제로 박물관에 전시 중인 음향, 영상장비와 연계하여 스마트폰 화면 확대기와 무전력 스피커 만들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을 직접 방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강사와 박물관 직원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성해 우리삶옥당문화박물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박물관 자료와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학습의 장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회당 약 25~30명의 인원을 모집해 약 30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초까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유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문의는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로 문의하면 된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