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기자단, 면장과의 대화
묘량면은 지난 16일 묘량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2명이 묘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묘량면장과의 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하는 묘량면 최초의 마을신문에 묘량면장의 축하인사를 남겨 발행된 창간호를 전달하면서 이루어 졌으며, 학생들은 묘량면 지역적 현황과 면사무소가 하는 일 등 궁금했던 사항에 대하여 거침없이 물어보고 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묘량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와글와글 마을기자단’을 결성해 학교와 마을 등 묘량면 이곳저곳을 직접 취재, 신문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였고 제작한 마을신문을 직접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창간호 포함 총 세 번의 신문을 발행할 예정이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창간호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을신문을 만들어준 친구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묘량면의 희망입니다.”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