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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청춘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
군남면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군남면 보건지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청춘을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군남분소)와 연계·진행하는 사업으로 포천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CIST)와 치매예방체조, 공예활동 등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들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했는데 나와서 공부하고 운동도하니 좋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설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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