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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樂)뮤(Musical)” 여름캠프 실시

기사입력 2021.08.11 16:21 |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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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1.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 정기공연을 위한 여름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캠프는 ‘락뮤’ 단원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10월 13일에 있을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를 위한 집중연습으로 진행하였다.

    집중연습기간은 1학기 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강점을 키워온 단원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제7회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는 선거권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주제로 한 뮤지컬이며, 「2021 유권자 정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10월 28일 특집 홈페이지 및 한국선거방송채널을 이용하여 송출될 예정이다.   

    28명으로 구성된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는 2015년 활동을 시작으로 7년의 역사 속에서 성장해온 뮤지컬학생동아리이며 다문화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허호 교육장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뮤지컬 집중연습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뮤지컬을 매개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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