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사과대추작목반은 실하게 열린 사과대추 재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광군 사과대추작목반은 12㏊ 38농가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사과대추는 일반 대추보다 2~3배 이상 크고 당도가 높으며 사과처럼 아삭한 맛이 일품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말 까지 수확한다. 비타민C와 마그네슘, 사포닌, 리코펜 등이 풍부하여 심신 안정과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영광군은 매년 사과대추 재배면적이 늘어감에 따라 임가의 소득창출 활성화를 위해 사과대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등 대추재배 벤치마킹, 농업재해보험 가입, 충남 부여군 왕대추 공선 연합회 회장을 초청하여 사과대추 재배·관리 기술교육 등 사과대추를 지역특화 임산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과대추의 고장답게“영광 명품 사과대추 브랜드 가치를 높여 임업인들이 고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