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치매예방! 재능기부”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부터 나눔문화 확산 지원사업으로 마을공동체가「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누만들기 체험」은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에 걸쳐 법성커뮤니센터와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시행한다. 대상은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기동대원, 생활개선회원, 3개 마을 경로당 회원이 참여한다. 비누만들기 체험은 인지 기능 향상 및 치매예방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탁월한 프로그램이며, 무엇보다 만들어진 친환경 비누는 마을·공동체 이름으로 기부한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비누는 처음 봤다”며, “완성된 비누가 어려운 이웃에게 쓰인다니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친환경비누 500여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배부될 계획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마을공동체가 협력하여 만들어 더 뜻깊고, 함께해서 나눔의 확산이 크다.” 며 “지역 복지에 더욱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