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관․사회단체와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낙월면은 칠산바다를 낀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편이 좋아져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추석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상·하낙월항에서 이어지는 주요도로변의 생활쓰레기와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섬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