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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주민의 참여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각 마을 단위 마을회관, 마을안길 청소와 관내 50여 개소의 버스 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염산면 돌팍재, 면소재지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한 간선도로 등 12명의 인력을 투입,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 통행을 확보하였다.
염산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시가지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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