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워라밸’, ‘함께하는 육아’, ‘양성평등사회’ 구현으로 인구문제 극복해요
영광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영광초등학교 3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인구교육 분야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워라밸’, ‘함께하는 육아’,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통한 인구문제 극복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문제를 주제로 교육을 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전 세대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인구교육을 통해 군민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