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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현장 방문 적기수확 당부
추수철 영광군 백수읍 들녘에서는 누렇게 익은 벼를 베는 수확이 한창이다.
영광군 백수읍에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 들녘을 직접 찾아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읍에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수확 현장을 찾아가 농민들을 격려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바쁜 영농철인 만큼 소홀히 할 수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벼 적기수확, 맥류 파종 지도 등 안전사고 없는 영농 활동이 되도록 당부했다.
이효신 백수 읍장은 “지속해서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민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농민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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