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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한 재난현장 구조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초동조치 기대
영광소방서는 22일 (사)영광드론협회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및 정보공유 등 재난현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드론을 이용해 접근하기 힘든 구조 사각지대에 대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소중한 인명구조의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활동을 저해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영광드론협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개인이 보유한 드론을 활용하여 소방대원이 접근할 수 없는 사각지역의 안전 확인과 군민의 안전수호를 위해 소방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영광소방서장은 “(사)영광드론협회와의 업무 협력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재난현장 대응체계 구축으로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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