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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195호점
영광군은 지난 18일, (주)영광건설, (주)주원건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두 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동참해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월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연합모금액은 지역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 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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