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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매년 산림화재 발생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및 선거실시 등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있다.
소방에서는 강풍·건조 기상특보 발령 시 예방 순찰 강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일 1회 소방 펌프차량을 이용해 문화재 및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하고 소각행위에 대한 지도 또한 시행하고 있다.
매월 1회 산림 내 또는 연접지 문화재, 전통사찰, 중요시설물 등 선정해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의용소방대 및 산림청 협업으로 지자체 산불감시원과 합동해 산림인접 주택 화재안전관리, 대피장소 및 경로, 이동수단, 지참물(귀중품, 구급약 등) 가축, 반려동물 등을 고려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산불조심 기간 중에는 산림화재 위험등급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비-대응 분야별 현장점검 및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산림 연접지 등에서 신고하지 아니하고 무단소각을 할 경우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로 단속(시도 화재예방조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산림 및 논·밭두렁 인화물질 사전제거 시 소방차 지원을 하고 있다.
‘바늘만큼 시작된 싸움이 홍두깨만큼 커진다’
처음에 사소한 일로 시작된 다툼이 나중에는 큰 싸움으로 확대된다는 속담처럼,
큰 화재도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우리보다 산에서는 작은 불씨 하나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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