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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 추진
영광군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5회(16시간)에 걸쳐 ‘2021년 예비 마을공동체 학교’를 운영했다.
예비 학교는 마을공동체 리더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마을공동체 발굴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 신청 예정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추진에 필요한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활동 계획 수립, ▲농촌마을공동체 사례공유, ▲마을공동체 현장탐방,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및 활동방향 설정, ▲마을별 현안과 활동욕구 찾기, ▲마을공동체 활동계획서 작성 방법, ▲현장탐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예비 학교를 수료한 마을리더와 주민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공동체가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체계적인 지원과 중간 조직 역할을 하고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1개의 마을공동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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