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레카 목장 대상, 미르목장 금상 수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한 목장형 자연 치즈 경연대회에서 유레카목장(영광읍, 대표: 김수영)이 대상을, 미르목장(법성면, 대표: 김경미)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목장형 자연 치즈 경연대회는 국내산 자연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와 함께 열리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총 31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고다, 체다, 베르크, 꽁테 치즈 등 장기 숙성한 치즈들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맛, 향, 조직감, 겉모양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그중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수영 대표의 고다치즈는 맛이 뛰어나고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조직감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유레카 목장 김수영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숙성치즈를 만들어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 목장 숙성치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