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750드럼 8차분 해상운송 동의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 검증단은 지난 17일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 안전성 검증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검증단은 한빛원전 환경·감시센터 활동 보고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해상운반 관련 안전성 확인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제2저장고 및 물량장 에서 방사성 폐기물 운반 및 선적 과정을 검증했다.
또한 검증단은 물량장 수심 확보, 청정 누리호 입·출항 전에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소형선박을 통한 폐기물 등 사전조사를 통한 운송항로의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환경공단은 검증단이 2020년 제7차 운반과정에서 방폐물 운반 선박 입·출항 시 해저면 장애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도입 검토에 대해 한빛원전 물양장 인근 해역을 측정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을 도입해 선박 운항에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병원 검증단장은 “방폐물 운반선의 안전한 해상운송을 위해 항로를 따라 경주까지 함께 이동할 예인선과 같은 선박이 필요하다”며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완사항을 요구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