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문화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수용성 강화
염산면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염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해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염산면 동촌 농어촌 체험마을에서 개최된 행사는 강정 및 비누 만들기, 한지쌀통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영상 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한 참여자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일상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과 밝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