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위로와 희망 담아"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
기사입력 2021.12.10 14:50 | 조회수 784영광군 기독교 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영광진입로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점등식은 오미크론 국내 상륙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행사를 축소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용률(백수읍교회 목사)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회장은 “세상을 밝히는 성탄의 빛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께 위로와 기쁨, 소망으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축복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