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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읍 조선옥, 법성면 길목집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을 보듬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는 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어려운 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1월부터 시작한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현재까지 총 197호점이 가입했으며 소중하게 모인 연합모금액은 우리 군 위기 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군민 누구나 위기 가구를 만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 채널 「영광이웃」 및 061-350-51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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