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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등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 조치를 위해 소방공무원 139, 의용소방대원 516명 인력과 소방차량 등 장비 29대를 현장 안전 대응체계로 오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중점 추진사항으로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초기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대상 기동순찰 및 전통시장 등 의용소방대 도보안전순찰,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특별조사 실시, 화재취약대상을 중점으로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등 화재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최동수 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형화재 등 사고에 신고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직원이 예찰 활동 및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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