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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지역현안사업 국고 예산 확보

기사입력 2021.12.22 13:50 |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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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2022년도 국비 653억 원을 확보해 42개 사업 총사업비 7,090억 원(국비 4,403억)의 지역현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신규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2억 원,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3억 원, 영광~함평(국도 23호선) 위험도로 선형 개선사업 2억 원, 계속 사업으로 e-모빌리티사업 8건 263억 원, 상하수도사업 9건 140억 원 등이 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 재생사업

    ▲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쇠퇴한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총 사업비 158억/국비 80억)

    ◇ 농업용수 안정적인 공급으로 항구적인 가뭄 해소

    ▲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추진으로 물 부족으로 인한 염도 상승으로 농작물 피해 및 용수 부족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의 민원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총 사업비 250억/전액 국비)

    전남 서부권 지역발전 촉진 및 교통사고 사전예방

    ▲ 영광~함평(국도23호선) 위험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신광면 소재지~영광읍 소재지 간 선형 및 운전자 시야 불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비가 반영됐다.(총 사업비 500억/전액 국비)

    영광군 미래산업 e-모빌리티 산업 발전 기대

    계속사업으로 ▲이동형 융합 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사업(27억) ▲e-모빌리티 기반 소형 수소연료전지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24.4억) ▲초소형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31.2억)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56.7억)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사업(5억) 등으로 총 5건에 국비 144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30.6억) ▲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48.5억) ▲미래차 전자파 적합성 인증평가 시스템 구축사업(40억) 추진을 위한 국비 119억 원을 확보하여 생산기술과 자본이 취약한 e-모빌리티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상하수도 사업 확충으로 생활밀접형 정주여건 개선

    ▲제2정수장 개량사업(30억)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67.95억)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24.93억)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개사업(6.9억)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5억)과 신규사업인 ▲영광읍 하수관로 2단계 정비사업(5억)이 반영돼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됐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집행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조기에 사업성과를 거둘 예정이다”며, “2023년 국고확보 활동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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