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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1년 동안 활동을 무사히 마친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찾아가는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포상식도 함께 진행하여 포상증과 졸업선물을 준비해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국제청소년포상제에서는 은장 5명, 동장 6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는 은장 13명, 금장 3명 등 총 27명의 청소년이 포상받았다.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는 토·일요일, 방학기간을 활용해 주말에 돌봄 및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에게 공적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자기포상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동규 이사장은 “2021년 코로나19에도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1년 동안 무사히 활동을 마치고 졸업과 포상을 받게 된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광군과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접수 및 문의는 자람터청소년방과아카데미(☎353-61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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