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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건은 지난 23일 영광곳간 착한가게 198호점에 가입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경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군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방범연합회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광곳간에 동참한 유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전달해준 기탁금은 우리군 위기가정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예건은 2002년에 설립돼 시설물 유지관리공사 등 기타 시설물 축조관련 법인 전문공사업체로서 건설업을 주업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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