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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은 지난 28일 영광군에 희망2022 나눔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매년 이웃돕기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해 총 4,000만 원을 모금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는 성과를 이뤘다.
(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전국적인 봉사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영광군협의회는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이를 확대해 건강한 국가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초질서와 법질서확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군민이 안전한 지역문화운동을 전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돕는 애민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밝은 사회,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희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예전처럼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일일찻집을 운영하지 못해 아쉽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모금에 함께 해주셔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의 역할과 맡은바 소임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김희환 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생활에 큰 보탬이 되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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