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직원 성금 7백여만 원과 KF94 마스크 10,000매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30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노 · 경이 합동으로 추진한 ‘취약계층돕기 성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한빛원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7백여만 원을 모금했고, 지자체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된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방역마스크(KF-94) 10,000매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방역마스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빛원전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관필 홍농읍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한빛원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