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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 100만 원 기탁
지난 19일 행복빌딩 정복실 회장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행복빌딩 정복실 회장은 영광 토박이로서 중앙인쇄소와 행복예식장을 20여 년 동안 운영하고 현재는 영광터미널인근 행복빌딩 임대업에 종사 중이다. 또한, 남천3리 노인회장을 맡아 노인복지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복실 회장은 “고향 영광의 발전과 함께하며 자녀들을 무사히 기르고 건강하게 생활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이제 노년을 맞이해 노인복지를 위해 활동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복실 회장님께서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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