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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자활사업, 환경정비 참여자 177명 교육 완료
염산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자활사업, 환경정비 참여자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전달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관리 보호를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노인일자리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150명,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10명, 보육시설 봉사 10명으로 170명이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된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에 임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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