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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공간인 ‘학교숲’ 조성으로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공간 제공
학교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천여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학생에게 친자연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더불어 지역주민에게 여가공간 이자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광양시장을 대리해 참석한 녹지과장의 학교숲 조성사업 취지와 기본방향 등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에 이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상호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광양시는 광양중앙초등학교의 학교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 자문을 지원’하고, ‘광양중앙초등학교는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기간은 ‘2022년 3월 3일~2027년 12월 31일(5년간)’이다.
시는 지금까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8개 학교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했고, 산림청 학교숲 조성 전국평가에서 2019년 장려상,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학교숲이 어린이가 꿈을 키우는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녹색 쉼터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요즘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미세먼지의 저감과 폭염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광양중앙초등학교와 지난 3일 학교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천여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학생에게 친자연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더불어 지역주민에게 여가공간 이자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광양시장을 대리해 참석한 녹지과장의 학교숲 조성사업 취지와 기본방향 등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에 이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상호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광양시는 광양중앙초등학교의 학교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 자문을 지원’하고, ‘광양중앙초등학교는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기간은 ‘2022년 3월 3일~2027년 12월 31일(5년간)’이다.
시는 지금까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8개 학교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했고, 산림청 학교숲 조성 전국평가에서 2019년 장려상,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학교숲이 어린이가 꿈을 키우는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녹색 쉼터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요즘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미세먼지의 저감과 폭염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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