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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기사입력 2022.03.11 14:58 | 조회수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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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경제가 불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오늘 새벽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 소식을 접했다.

    무릇 군주란 지략이 뛰어나고 정세에 밝아 부정 부패를 일소할 줄 알아야 하지 않나,,,뭐든 제대로 알아야 정책을 밀어 부칠 수 있을 터인데 오늘 현실을 마주하고 바로 다음 미래가 어떻게 다가올지 쉬이 예견이 되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제갈량이지 관우나 장비 유비가 아니다. 국운을 일으키고 경제를 되살리고 도적놈들을 때려잡고 산업경쟁력을 키워 세계로 뻗어나가고 어긋난 무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가 기강을 펼칠 수 있는 사람...

    대통령 취임식 후 공신을 청와대로 불러 놓고 마음으로 안아 주고 단 한명도 남김없이 각자 본인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선포할 배짱이 있는 사람이라 감히 치켜 세워주고 싶다.

    본인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정권에 반격기를 든 장본이니니 그 정도 배짱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

    특히, 스님, 무속인, 법사, 도인등,,,에게 안녕히 가시라고 마음으로 넉넉히 시주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관계를 청와대 입성 교훈으로 삼고 가시리라 믿는다.

    부인과 장모께서 미신 신앙에 빠져 있으니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사랑하는 천 관녀를 이별하기 위해 애지중지한 말을 단칼에 목을 베어내듯 인사 정책을 냉정하고 냉철하게 처리 할 수 있으리라 감히 믿어주고 싶다. 내홍에 휩싸여 윤석열 정치 배가 방향을 잃고 코로나 경제 후유증으로 촛불 집회와 탄핵이란 말로 처단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흘러나올 수 있으니,,,

    권사와 책사를 곁에 두되 조조의 용병과 제갈량이 필요하단 말이다.

    유비가 손권, 관우, 장비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제갈량의 처세에 조조를 이겼으니...

    스스로의 용병술이 필요하겠지만 안주인 주변에 보이는 손, 보이지 않는 손을 무조건 끊어내야 한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불쏘시개로 사용하고 과감하게 잘라 내 버려야 한단 말이다.

    선거 공약에 목을 달고 있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안되는 것은 과감하게 인정하고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 후 수정하면 된다. 궁궐 밖에서 본 나라 살림과 궁궐 안 나라 살림은 다름을 통감할 수 있을테니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가면 된다.

    지방선거가 약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나라의 원수는 이미 결정됐으니 우리 군에 개인 돌파력으로 영광군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영민한 단어가 정확하게 어울리는 사람!!! 영광군이 되고자 하는 어떤 군인지를 정확하게 알아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탁월한 사람이 지자체의 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재명 후보가 “차기 정부가 국민을 보살피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는 말처럼 5년후, 정부에서 그리고 영광군에서 제갈량을 만난 유비가 되어 있는 리더일지... 동탁 닮은 여포가 되어 있을지는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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