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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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건조기 농촌지역 화재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실제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 건수는 연중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는 겨울철이 월등히 높아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요인이 생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와 난방기구 취급에 의한 화재이기에, 소각 및 화기취급 시에는 반드시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차량화재의 위험도 증가하는데 추운 날씨로 과도한 히터사용 및 배터리, 엔진 문제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함으로 차량용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장시간 공회전 금지 등 주의가 필요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지면서 건조한 날씨와 바람에 의해 인근 산이나 건축물로 옮겨지는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고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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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맞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일 만남의광장과 터미널시장 일대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고향집 효도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청 및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플래카드 가두행진 및 홍보물 배포와 10년 이상된 노후소화기 교체 등을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는 2012년 2월부터 신축주택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7년 2월 4일부터는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해야 한다.영광소방서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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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31일 4층 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기능반별 책임,임무숙지 등 완벽한 기능숙달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지하1층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와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 관내 대형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기능별 임무숙달과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적절한 현장 대응능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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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소화전, 우리집 수호신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있다. 그만큼 물이 인간에게 소중한 존재임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물이 더욱더 필요한 사람은 소방관들이다. 화재를 진압함에 있어 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동네 곳곳에서 소화전을 볼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던 소화전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수 같은 존재다. 그런데 소화전 주변의 예상치 않은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소방용수 확보에 걸림돌이 되어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 상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는 주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소화전 앞이나 맨홀 위에 버젓이 주차하고 심지어 쓰레기 등을 쌓아둬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화재 발생 시 소화전의 중요성은 크다. 일반 소방펌프차 한 대에 2천600 ~ 2천800 리터의 소방용수가 탑재돼 있으나, 순식간에 확산되는 불의 특성상 화재 현장은 지속적으로 물이 필요하다. 그러하기에 소방관들은 가장 먼저 인근 소화전을 찾아 소방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인들은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량이면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관할 소방서에서는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매월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는 한편 주민들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소방용수에 대한 의식 상태는 부족한 편이다. 소방관들은 소화전 인근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 소방관은 “화재 현장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보급이 중요한데 불법주정차 때문에 소화전이 가려지는 등 소방호스와의 연결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소화전 인근 불법주정차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뉴스에서만 보던 사건·사고가, 나와 내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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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이것만 조심하자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혹한기가 계속되면서 연료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 보일러’사용이 크게 늘고 있으나, 사용상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는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되어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쉽게 옮겨 붙고, 대부분이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이 높다. 따라서 급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째,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하여 설치하여야 하며, 실내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콘크리트 바닥 또는 금속외의 불연재료로 된 바닥 위에 설치하여야한다. 둘째, 연통은 불연재료로 견고하게 고정하고 화기가 새어나오는 구멍이 없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셋째, 연통은 보일러 몸통보다 2m이상 높게 연장하여 설치하고 천장과 0.6m이상 떨어지도록 설치하며 연통의 끝은 건물 밖으로 0.6m이상 벗어나도록 위치하여야하고, 연통이 관통하는 벽면・지붕 등이 가연물일 경우는 금속외의 불연재료로 0.1m이상 피복하여야한다. 셋째, 화목보일러 사용시에는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유사시를 대비하고, 보일러 근처에 땔감 등 가연물질을 두지 않으며, 보일러에 불을 지펴둔 상태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화재는 언제,어디서,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대부분 화재는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기에 우리 스스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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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일산화탄소 누출이 의심스럽다면 우리에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월말까지 보일러를 사용하는 민박, 주택 등 희망하는 세대에게 일산화탄소 누출여부를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강릉펜션 가스중독 사고, 1월 고훙 캠핑카 가스중독 사고, 남양주 가스중독 사고 등 전국적으로 가스누출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빈발함에 따른 예방대책의 일환으로써,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은 겨울철동안 한시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화탄소 가스누출 측정을 희망하는 군민은 마을이장 또는 구조대, 안전센터로 문의 · 신청하면 소방서와 일정협의를 거쳐 현장 방문한 소방대원들이 일산화탄소, 가연성가스 등 유해가스 누출여부를 측정한다. 다만 이번 대책은 아파트 같은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업체 등 전문기관이 점검하는 주택 · 시설 등은 제외하며, 점검 사각지대에 있는 아궁이가 설치된 일반주택, 캠핑카 등이 중점 대상이다. 영광소방서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겨울도 무척 추울 것으로 보여 난방기구 사용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스중독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모두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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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조용한 살인마...겨울철은 춥고 건조한 날씨와 잦은 전열기구 사용으로 일년 중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화재위험 겨울용품인 화목보일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지난 12월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로 사망 3명, 부상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전남에서도 1월 고흥 캠핑카 가스중독 5명, 순천 주택 가스중독 2명 등 가스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가스보일러 및 숯불에서 생성되는 가스, 즉 일산화탄소(CO)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유독가스이다. 특히 두뇌로 이동하는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 차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추신경 등에 급격한 마비를 일으켜 질식사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위험요인이다. 이러한 가스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창문을 자주 환기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부주의로 인한 일산화탄소중독은 한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화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대부분 화재는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기에 예방법을 꼭 숙지하고 실천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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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관련업체 대표자 소방안전협의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영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4명과 기원종합건설 대표자 등 공사업체 대표자 11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와 적법하고 성실한 소방시설 시공을 위해 행정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확산 등 소통 강화를 통한 협업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관련 주요 추진사항 등 소방정책 홍보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 설명 ▲소방공사 시공,감리 및 점검업무 성실 이행 당부 ▲업체 대표자 애로사항 청취ㆍ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영광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공사업체 대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관계자들은 자율적으로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져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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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대비 예찰활동 강화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 영광119안전센터는 관내 영광터미널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24일 오전 울산 농수산물시장(울산 남구 소재)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예찰활동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예찰활동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홍보 슬로건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자 실시했다.주요 활동내용은 시장별 심야·취약시간대 소방차량 1일 1회 이상 기동순찰 실시, 연휴기간 중 점포별 가스·전기차단 등 화재예방 지도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로써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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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3일 영광읍 터미널시장에서 전통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대는 전통시장 자율안전체제를 위한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 유도를 위하여 조직됐다. 영광읍대 정원에 포함하여 7명의 대원을 편성하여 운영된다. 박상래 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위험이 높아 자율적 안전관리 및 취약시간대 야간 순찰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 순찰대와 협력해 1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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