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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재 160상자, 칫솔 180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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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2월 15일 애경산업(주)(대표이사 고광현)이 영광군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세제 160상자(5,120천원 상당), 칫솔 180상자(6,480천원 상당)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주)은 1954년 생활용품사업을 시작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사랑을 받은 기업으로 세제, 치약, 헤어용품 등 물품을 친환경으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지원협약을 맺고 전국의 소외된 가정 어린이들의 생활개선을 위해서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영광군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재와 칫솔 11,600천원 상당을 기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애경산업(주)의 고광현 대표이사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군의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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