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업체당 5천만 원 융자 한도, 최대 1.5%이자 지원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하반기 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020년도에 소상공인 113명에게 이자를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1월 1일 이후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도 경영안정자금, 정부 정책자금 등의 대출 실행 소상공인에게 최대 1.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이자 지원 융자 한도는 5천만 원으로, 업체당 최대 75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전남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융자하고, 2019년도 대비 2020년도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 한하며, 2020년 기 신청자의 이자 지원은 추가신청 없이 최초 이자 납입월로부터 12개월간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대출실행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신청서를 이자 납입 내역서와 함께 군청 경제에너지과(☎350-5466)로 제출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