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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장, 관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684개소 중 61개소(5억2백만원) 정비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양수장, 관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영광군은 이상기후로 잦은 폭염과 짧은 장마로 가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기상관측에 따라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양수장 87개소와 관정 597개소 등을 점검했다. 또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양수장, 관정 등 61개소(5억2백만 원)를 정비해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에 차질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뭄 대비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백수읍 1개소(1억5백만 원), 홍농읍 1개소(1억2천5백만 원) 저류지를 설치 중이며, 저류지 및 간선 배수로 등 7개소에 대한 준설을 완료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이 농작물 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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