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쾌적한 환경개선으로 주민복지 증진 기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염산면 두우3리 창우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오미화 도의원, 김한균 군의회부의장, 김강헌, 장기소 영광군의원 및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창우 마을회관은 2021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43㎡ 규모로 준공을 하였다.
김구희 두우3리 이장은 “이번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기존의 노후 되고 좁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준공한 창우마을회관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회관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