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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개선으로 주민복지 증진 기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염산면 두우3리 창우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오미화 도의원, 김한균 군의회부의장, 김강헌, 장기소 영광군의원 및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창우 마을회관은 2021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43㎡ 규모로 준공을 하였다.
김구희 두우3리 이장은 “이번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기존의 노후 되고 좁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준공한 창우마을회관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회관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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