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읍 루이까스텔 영광점(대표 김보라)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7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영광읍 터미널 앞에 위치한 루이까스텔 김보라 대표는 “조선옥(196호점)을 운영하면서 영광곳간과 맺어온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 결손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영광군의 꿈나무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광곳간에 동참해준 김보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