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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자체 특수시책인「지방세 체납액 줄이기」계획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집중체납정리기간(4월~5월, 10월~11월)에는 매주(주 1회)마다 복명회를 실시하여 마을별 담당공무원과 이장이 함께 이월체납액 줄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 실시한 복명회에서는 올해 초 계획한 징수 목표액(과년도 체납액의 50%인 52백만 원)의 163%인 총 징수액 84백만 원을 달성한 결과를 보였다.
군서면은 남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납부 독려 전화는 물론이고 이장들과 현지방문을 병행 실시하고 3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관외거주자에 대해서도 관외출장, 압류조치 등 징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체납세금 징수에 전 직원과 마을 이장님들이 노력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자동이체와 자동차세 연납신청, 세목별․월별 부과 안내 등 각종 세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납세금이 최소화 되도록 하고, 징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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