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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월 30일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동네작가 9명은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귀농 귀촌 정책 및 농촌 생활 등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영광군민 중 귀농어․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리포터(reporter)를 말한다.
영광군은 2021년부터 동네작가를 운영하였으며 작년까지 총 10명의 동네작가가 약 400건의 콘텐츠를 생성하였다.
올해 처음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활동하게 된 귀농 4년 차 청년 농업인 신00씨(묘량면, 38세)는 “영광에 와서 살아보니 귀농하기 전에는 몰랐던 시골 마을만의 정이 있더라. 이런 이야기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우리 동네에 많은 귀농 인구가 유입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동네작가 활동은 관(官)과 민(民)이 함께 살고 싶은 영광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일이다.”며 “귀농 귀촌에 뜻이 있는 도시민의 결심에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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