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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 정병환 회장 취임 후 첫 행보
영광군체육회 정병환 회장은 지난 3월9일 영광군 엘리트선수들의 훈련장소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회장은 “선수들이 부상없이 열심히 뛰어줘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영광의 명예를 더욱 높여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영광군 체육회가선수들의 활약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축구부는 영광FCU-12(초등32명), 영광FCU-15(중등37명),영광FCU-18(고등36명), 육상부는 해룡중학교육상팀10명, 영광공고 육상팀10명, 검도부는 해룡중학교2명, 해룡고등학교6명으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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