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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일 백수읍 소재지에 위치한 한성식당(대표 김문병)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0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든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백수읍 한성식당은 맛깔스러운 백반정식과 백합죽으로 지역군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동안 지역의 나눔을 조용히 실천해오던 김문병 대표는 우연히 알게 된 영광곳간의 기부 동행에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영광곳간 착한가게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한성식당 김문병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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