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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군남면 대덕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남면 대덕리 일원 9만2,593㎡에 조성될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은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여 봉안당 1만5,649위, 자연장지(잔디장, 수목장) 3,677위 등 1만9,326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해 1월 공사를 착공하여 6월말 현재 공정률 55%로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개원하기 위해 10월 중 추모공원 운영 조례 제정, 운영방식 결정, 운영인력 확보 등 행정절차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아직 봉안시설 이용료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사한 공설추모공원 보다 저렴한 이용료 책정을 검토하고 있다.
공설추모공원이 조성되면 그동안 관외 사설 납골당이나 타 지역 추모공원을 이용하며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했던 많은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묘 수요에 맞춤형으로 조성되는 영광 공설추모공원은 친자연・친환경 장사시설로 이용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고인을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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