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읍장 백만수)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즈음하여 읍내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처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월 9일 영광읍 직원 30명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백학로 구간(나라사진관 앞 ~ 만남의 광장 앞)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했으며, 가로수 및 전봇대 등 읍내 곳곳에 부착된 할인 판매 광고용 불법 전단을 철거했다.
또한, 영광읍 부녀회원(회장 정춘자) 17명도 설맞이 읍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읍사무소를 기점으로 영광읍지구대 앞까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설맞이 읍내 거리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읍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