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결핵 없는 건강한 영광군 만들기
![]() |
영광군은『지역안전지수 감염병 관리』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및 어린이집 종사자 등 잠복결핵 검진 수요조사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3월초부터 결핵균특이항원 혈액검사인 인터페론감마검사와 흉부엑스선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발병되지 않는 상태로 활동성 폐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균을 배출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동성 결핵 환자로 진행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통하여 결핵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를 완료하면 결핵 발병을 60~90%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의료기관․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감염 검진이 의무화되어 집단시설 내 어린이집 원생 및 노약자의 결핵 전파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대응방법이 될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사망자수 위해지표 감소를 위해 결핵환자의 조기발견, 민간 병․의원 간 협력체계 구축, 직접 복약 확인 사업 및 집단시설 잠복결핵 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