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년과 소통으로 청년정책 발굴 앞장
영광군은 지난 3월 2일,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군수와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제3기 청년 싱크탱크’서향탁 대표, 박성호 부대표를 비롯한 4개 분과(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위원장과 청년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청년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청년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4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임원 구성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 싱크탱크는 앞으로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며,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와 청년이 살기 좋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