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지속적으로 수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조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1년 수난 사고 대비태세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마미 해수욕장과 근접한 홍농안전센터는 지난 주말 해수욕장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사전 점검을 실시했고. 6월부터 긴급출동 대비 수난구조장비를 일일점검(1일 1회 이상) 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 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마미 해수욕장에 7~8월 두달 동안 119수상구조대를 배치 · 운영한다.
최성천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음주 및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입수 등이 주원인이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