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나눠 DREAM 봉사연주회영광군은 지난 24일 토요일 11시 영광비룡양로원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영광군 청소년 오케스트라 나눠 DREAM 봉사연주회를 가졌다.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투우사의 행진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안동역에서, 꽃, 고향의 봄, 보리밭 등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내는 노래 등 총 7곡을 연주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어르신들은 어린 학생들이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를 띠고 향수에 젖는 표정이었다. 연주회는 심상욱씨의 지휘로 단원 40명 전원이 참여하여 작지만 큰 감동을 만들어냈다. 군 관계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군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주민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꿈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연주회를 종종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6월 24일(토) 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상세내용 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6월 24일(토) 상영 시간 - 10:30 꼬바돼지 베이브의 대모험 - 12:10 하루 - 14:00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16:55 악녀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 스마트폰에서 CGV 앱으로 예매하면 현장발권 별도로 하지 않고 모바일티켓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모바일티켓 확인 방법 : CGV 앱 → 메뉴 → my CGV → 모바일티켓 ※.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2일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읍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김성운)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읍장(김제상)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쾌적한 영광읍 만들기에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가뭄에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체육공원을 찾아 힘을 얻길 바란다.”고 답했다.
-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6월부터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전국의 하천과 계곡, 바다로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몰리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국민안전처 물놀이 안전사고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2~2016년) 사망사고는 총 157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주요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 50건(31.8%), 수영미숙 51건(32.4%), 음주수영 22건(14%) 등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집중된다고 한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때 이른 무더위에 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위한 준비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물놀이 안전사고는 반복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개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물놀이 안전수칙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수영금지·위험구역 출입을 금하고, 수영능력을 과신하거나 특히 음주수영을 하는 것을 절대 금지해야 하며, 어린아이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세심한주의가 필요하며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확보가 중요하다. 또한 익수자를 발견했을 때는 큰 소리로 주위에 도움요청을 하고, 즉시 119 신고해야 하며, 무모한 구조를 삼가고, 스티로폼·튜브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해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익사방지 조치를 해야만 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안전사고 국민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피서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올 해 여름은 온 가족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소방장 신인우
-
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22일 영광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영광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공무원 직무소개 및 채용과정 안내와실생활에 유익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소방관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직업특성과 사명감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해 도움을 줬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실용적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교육해, 유익한 교육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이만석)
-
영광군, 원전사고 대비 학생방호용품 보급영광군은 한빛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대비하여 관내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의, 보호안경, 마스크, 장갑, 덧신 등 5가지로 구성된 방호용품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전 사고 대비 방호용품 보급은 2011년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속대책으로 정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처음 보급을 시작하여 지난 2015년도 주민등록 상 인구 대비 100%를 마을별 집결지에 보급 완료한 상황이다. 다만, 학생들의 경우 체형이 성인과 다르고 일과 대부분을 학교에서 머물러 학교에 추가 보급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영광군은 학생들의 체형을 5단계로 나누어 방호용품을 별도 제작하여 보급해 오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한빛원전 반경 5km 이내의 7개 학교 1,244여명 학생은 지난 2015년도에 보급을 완료한 상황이며, 금년도 보급은 비상계획구역이 원전 반경 30km까지 확대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영광군 관내 학생은 31개교로 6,286명이며, 원전반경 5~30km 이내 학교는 24개교로 약 5,000여명이 재학중이다.
-
영광군, 2017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영광군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관내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017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은 영광여자중학교가 6월 22일 1팀 60여명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380여명이 글로벌 문화체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타시군에서는 글로벌 문화체험으로 성적우수자 40여명 정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영광군에서도 2015년도까지 성적 우수자만 선발하여 어학연수를 실시하였으나 성적이 조금 부족한 학생들의 소외감과 상실감이 커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군비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비 6억1천5백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중학생 400여명이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다녀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금년에도 군비 6억원을 지원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영광에서 태어나고 학교를 다닌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을 유도하고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에 글로벌 문화체험을 경험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해외에 가게 되어 타국에서의 다른 인종과 문화를 접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친구들과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글로벌 문화체험을 떠나는 학생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학교별로 미리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다하고 있다.
-
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21일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체험(진압·구조·구급대원 체험활동 및 소방서 견학) ▲소방공무원 직무소개 및 채용과정 ▲소방안전교육 및 소소심체험 교육 등 전반적인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업무와 채용과정 및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처치술을 소개 및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실용적인 응급처치술 등을 교육해, 유익한 체험학습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이만석)
-
법성면, 하계 방역소독 집중 실시법성면은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법성포청년회 주관으로 29개리 마을의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하계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법성면은 하계방역 소독에 앞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을 방제하기 위해 모기유충 서식처인 하수구, 물웅덩이, 하천 등에 모기 유충 구제약을 투입하여 모기 유충 방제에 힘써왔으며 하절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변함에 따라 모기 성충을 방제하고자 연막 소독 및 잔류 분무 소독 등 모기의 산란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계 방역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1일 3개 코스로 나누어 10월까지 집중기간을 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마을 입구가 비좁아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은 오토바이를 활용하여 마을의 구석진 곳까지 빠짐없이 방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체계적인 방역소독으로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방역소독에 노고가 많은 법성포청년회원의 안전사고 및 주의사항 준수에 대해서도 각별히 당부하였다.
-
법성면, 노인사회활동 및 자활근로 사업 간담회 개최법성면은 지난 20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 방법, 쯔쯔가무시 예방법에 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의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법성면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서도 이렇게 일자리에 참여하니 소일거리 삼아 운동도 되고 다른 참여자들하고도 친해져서 삶의 활력이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여건이 되는 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