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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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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강종만 군수 선거법위반 핵심증인, 조씨의 뒤늦은 고백

 강종만 영광군수의 재판에 핵심증인 이던 조씨(조민영, 47세)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뒤늦은 후회와 반성을 담은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조씨는 이번 영상에서 자신의 허위 증언을 고백하며, 강 군수와 영광군민들에게 큰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조씨는 영상에서 "저의 잘못된 판단과 욕심이 한 사람의 운명과 군민들께 회복하지 못할 상처를 주었습니다"라며 깊은 반성을 표명했다. 

그는 2024년 1월 29일 광주지방검찰청에 허위 증언을 자수했으며, 상대 후보였던 김준성 군수 측으로부터 거액의 금전을 약속받고 허위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씨는 "강 군수님의 헌신과 노력을 보면서 뼈저린 후회와 깊은 반성을 하였습니다"라며, 강 군수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늦었지만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씨는 이번 영상 편지를 통해 강 군수님과 영광군민들께 깊은 사과를 전하며, 강 군수님의 명예 회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조씨의 뒤늦은 후회와 반성을 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함께 깊은 생각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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